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Let Down (문단 편집) == 여담 == * 싱글컷이 되지 않은 수록곡임에도 팬들 사이에서는 꾸준히 명곡 리스트에서 높은 순위를 차지하는 정도의 인기를 가지고 있는 곡이다. 하지만 막상 1998년도 이후부터 2016년 전 까지는 라이브에서 연주되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곡의 특징과 미학을 라이브에서 온전히 구현하기가 힘들어서 였다고 한다.[[https://diffuser.fm/radiohead-let-down-song/|#]][* 하이라이트 부분에서 [[톰 요크]]의 목소리를 오버더빙하여 하모니를 만들어 내었는데 이 부분이 문제가 되었던 것으로 보인다.] 그러다가 2016년도 부터 다시 라이브 셋리스트에 포함되기 시작했는데 1998년도 때와 달리 [[에드 오브라이언]]이 직접 코러스를 불러준다. 연주 자체도 원래는 조니가 피아노를 연주했으나 2016년 이후에는 기타로 아르페지오를 연주한다. * 원래는 Paranoid Android를 제치고 앨범의 리드 싱글이 될 예정이였으나 뮤직비디오의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아 결국 무산되었다. * 새벽 3시에 St Catherine's Court 저택에서 영감을 받고 녹음한 곡이라 한다. * 연주해보면 알겠지만 아르페지오만 갈기는 것 처럼 보이는 조니의 기타 연주가 의외로 어렵다는 평이 많은데 이유는 [[폴리리듬|혼자 박자가 다르기 때문이다.]] 대부분의 파트는 4/4 박자로 연주되지만 조니 혼자 5/4 박자로 연주한다. 에드 파트도 대중적이며 4/4박자 안에서 놀기는 하지만 그 박자안에서 무작위로 연주되는듯한 독특한 특징이 있다. * 애프터 라이프 앵그리맨 시즌3 중간에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zQycDEJ-i04|이 노래가 등장한다.]] 단순히 배경음악으로 사용되는게 아니라 작중 [[리키 저베이스]]가 연기한 토니라는 캐릭터에 의해 직접 등장한다. 실제로 리키 저베이스는 라디오헤드의 팬으로 유명하며 종종 [[https://twitter.com/rickygervais/status/1308831021991952384|트위터를 통해 팬심을 드러낸다.]] 여담이지만 배우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노래는 [[Bones]]라고 하며 Let Down은 3위라고 한다. * 전술했다시피 팬들 사이에서 꽤 명곡 대접을 받는 유명한 곡임에도 불구하고 싱글컷도 되지 않았고 라이브에서도 연주되지 않는 통에 일반 대중들에게는 인지도가 거의 없다시피 하다. 이 때문에 [[레딧]] 등지에서 몇 년 전부터 이 곡에 관해 OK Computer 앨범의 '숨겨진 보석(hidden gem)'이라거나 '과소평가되었다(underrated)'며 찬양하는 글이 자주 게시되었고, 이것이 지나칠 정도로 반복되자 유저들 사이에서 이 노래와 관련된 게시글마다 냅다 'Let Down underrated'이라는 댓글을 다는 것이 [[밈(인터넷 용어)|밈]]화되었다. 아직도 유튜브에서는 이 곡에 대한 언급만 나오면 앞뒤 맥락과 상관없이 'Underrated'라는 댓글이 달리는 등 해외 팬덤에서는 꽤 유명한 밈이다. 오죽했으면 [[https://www.reddit.com/r/letdownunderrated/|r/letdownunderrated]]라는 [[서브레딧]]까지 있을 정도.[* 물론 --당연히-- 진지하게 운영되는 서브레딧은 아니기 때문에 게시글은 거의 없다시피 하다.] [[분류:OK Computer]][[분류:라디오헤드 노래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